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전 협정(6.25 전쟁) (문단 편집) === 중국의 정전 협정 당사자 문제 === 중국 측에서 협정을 맺은 것은 [[중국 인민해방군]]이 아닌 [[중국 인민지원군]]이다. [[중국 인민지원군]]의 창설은 중국이 6.25 전쟁에 참가는 해야겠는데, 유엔에 들어가려고 한 데다 한반도의 전쟁은 내전이라며 외부 세력의 참전은 안 된단 입장을 표명하던 중국이 유엔군과 직접 맞서 싸우는 모양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'[[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구요|중국에서 설립되었고 중국의 정규군이 들어가 있지만 중국의 정규군이 아니라 제국주의에 시달리는 조선인민들을 가엾이 여겨 스스로 지원한 자원병]]'이란 명분을 띤 부대였다. 이 협정은 북한의 수장과 유엔군 총사령관이자 미 육군 대장으로 양 군의 대표인 군인과 '''중국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[[민병대]]의 사령관으로 그 외엔 중국과 하등 관련이 없는 사람'''이 맺은 협정이 되었다. 명분상으로는 중국 정부의 의도와는 다르게 중국에서 창설된 [[중국 인민지원군]]이 전쟁에 참전해 1959년에 공식적으로 해산되었으므로 중국이 중국 인민지원군의 대리자가 될 수 없다는 해석도 가능해 현재까지 남아있는 협정 당사자인 북한과 미국만의 동의를 받아 남·북·미 3자 회담도 가능하단 이야기도 된다. 실제로 2018년 6월 기준으로 [[유엔군사령부|국제연합군]] [[빈센트 브룩스|총사령관]]과 [[조선인민군]] [[김정은|최고사령관]]은 존재하지만 중국 인민지원군 사령원은 존재하지 않는다. 따라서 현재 상태로는 본 정전협정 61항에 따라 이 협정의 증보와 수정은 불가능하다.[* "본 정전협정에 대한 수정과 증보는 반드시 적대쌍방사령관들의 상호합의를 거쳐야 한다."] [[판문점 선언]]에서 남북한은 "종전 선언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"를 합의한 바 있고, [[문재인]]이 2021년 유엔 총회 연설에서 "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됐음을 함께 선언하자"라고 발언하여 중국이 빠진 종전 선언도 가능하다는 사실은 간접적으로 몇 번 언급된 적이 있다.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922001251001?section=search|#]] 중국의 [[환구시보]]도 '중국이 참여하지 않은 종전협정은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'며 중국이 빠진 종전 선언이 가능하다는 뉘앙스를 보이기도 하였다. 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80605000415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